아이 충치 예방, 불소 도포와 실란트로 관리합니다

아이 충치 예방 관리

아이 충치, 생기기 전에 미리 줄여 갑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양치 시간마다 실랑이를 벌이게 됩니다. 아무리 꼼꼼히 닦아 줘도 어금니 안쪽까지 칫솔이 닿았는지 확신하기 어렵고, 간식과 음료를 완전히 끊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 치아는 잘 닦는 것과 더불어 충치가 생기기 어려운 환경을 미리 만들어 두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불소 도포와 실란트입니다. 젖니는 곧 빠질 이라고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젖니에 생긴 충치는 씹고 말하는 데 불편을 주고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불소 도포는 어떻게 하나요?

불소는 치아 표면이 산에 덜 녹도록 도와 충치 예방에 쓰입니다. 치아를 깨끗이 한 뒤 불소 성분을 바르는 방식이라 짧은 시간에 끝나고, 아이들도 비교적 편하게 받습니다. 바른 뒤에는 잠시 먹고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전에 아이에게 “이를 튼튼하게 하는 약을 바르는 거야”처럼 쉬운 말로 설명해 주면 처음 받는 아이도 덜 긴장합니다. 바르는 동안 침을 삼키지 않도록 미리 연습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으로 끝내기보다 정기검진 때 치아 상태를 보며 이어 가는 관리입니다. 집에서는 아이 나이에 맞는 불소 치약을 알맞은 양만큼 쓰고, 삼키지 않고 뱉는 연습을 함께 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Q. 실란트는 언제, 왜 하나요?

어금니 씹는 면의 깊고 좁은 홈은 음식물이 끼기 쉽고 칫솔모가 바닥까지 닿지 않아 충치가 잘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실란트는 이 홈을 치아 색 재료로 얇게 메워 음식물이 머물 자리를 줄이는 방법이며, 치아를 깎지 않고 진행합니다. 새 영구 어금니가 나와 홈이 깊고 표면이 아직 여물지 않은 시기에 특히 고려합니다. 아동의 영구 어금니 실란트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우리 아이가 해당하는지 상담 때 확인해 보세요. 메운 재료는 닳거나 떨어질 수 있어 검진 때마다 상태를 살핍니다.

Q. 실란트를 했으면 충치 걱정은 끝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란트는 씹는 면의 홈을 지키는 방법이라 이 사이와 옆면은 여전히 칫솔과 치실로 닦아야 합니다. 특히 어금니 사이는 음식물이 끼기 쉬워, 아이가 치실에 익숙해질 때까지 부모님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간식을 먹은 뒤 물로 입을 헹구는 작은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예방 처치는 충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며, 효과는 아이의 습관과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연령별 충치 예방 체크리스트

단 음식을 먹고 이가 아프다고 하거나 어금니 홈이 까맣게 보인다면 검진 날을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아이 치아는 자라면서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시기마다 체크리스트를 다시 꺼내 보는 것만으로도 놓치는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예방 관리가 궁금하다면 상담하러가기를 눌러 아이 치아 안내를 계속 읽어 보세요.